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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세자, 글로벌 투어 최종 방문지 마드리드 도착
등록날짜 [ 2018년04월13일 11시59분 ]

 


모하메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1일(현지시간) 보수적인 사우디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글로벌 투어의 최종 방문지인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현장에 있던 AFPTV 기자에 의하면, 마리아 돌로레스 코스페달(Maria Dolores Cospedal) 스페인 국방장관이 마드리드 인근 토레혼데아르도스 군용 공군기지에서 왕세자를 맞았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방장관이자 세계 최대 석유수출국의 경제 정책을 맡고 있다.

코스페달 국방장관은 아르헨티나를 공식 방문 중인 마리아노 라호이(Mariano Rajoy) 총리와 동반한 알폰소 다스티스(Alfonso Dastis) 외교부 장관을 대신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12일 아침에 2014년 왕위에 오른 펠리페 6세(Felipe VI) 스페인 국왕과 만난 후, 나중에 라호이 총리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스페인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짧은 방문 일정 동안에 문화, 과학, 고용, 항공 수송, 국방 분야에서 5개의 양해각서를 맺을 예정이라고, 스페인 외교부 소식통이 전했다.

엘 파이스(El Pais) 일간 신문은 이번 주 초 스페인이 왕세자 방문동안에 사우디아라비아에 20억 유로에 달하는 5대의 군함 판매 계약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보도했다.

국제 엠네스티와 그린피스 등의 NGO 연합은 사우디가 5대의 군함을 예멘에서 후티 반군에 맞서는 군사 작전에 사용할 수 있기에 스페인에 군함 판매 진행 중단을 촉구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몇 주 동안 미국, 영국, 이집트를 방문하며 수백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고 3일간의 프랑스 공식 일정 후 곧바로 스페인을 방문했다.

스페인과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은 펠리페 6세의 아버지인 후안 카를로스(Juan Carlos)가 사우디의 작고한 파드(Fahd) 국왕과 친한 친구이자 살만 국왕과도 친해 매우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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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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